인판티노는 적어도 한 건 이상의 배임혐의로 피파 윤리위원회의 조사에 응해야 할 것 입니다.
이 배임혐의는 지난달 인판티노가 윤리위원회 회장을 비롯한 윤리위원회 위원들을 갑작스럽게 해고한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본지(가디언)는 스위스 검사이자 윤리위원회 조사실의 총책임자인 Cornel Borbély는 인판티노와 피파 서기장인 Fatma Samoura가 아프리카 축구 협회(CAF)의 회장인 Ahmad Ahmad의 선출에 적절치 못한 개입을 했다는 의혹에 관련해서 조사를 시작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Borbély 검사는 이전에 인판티노가 윤리를 어긴 적이 있는지에 관해 더 조사할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출처 | 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2017/jun/18/gianni-infantino-fifa-president-ethics-committee-under-investigation-alleged-malpract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