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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당시 84년생, 85년생 선수들이 굉장히 주목을 많이 받았었죠
게시물ID : soccer_1738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스오충아님
추천 : 2
조회수 : 65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6/22 12:26:36
84년생: 이니에스타, 토레스, 호빙요, 로벤(!), 스네이더

이니에스타: 과르디올라가 사비보고 "넌 나를 은퇴시키겠지, 그리고 쟤는 너랑 나 둘다 은퇴시킬거고" 란 찬사를 들음
토레스: atm의 희망(2006월드컵 주전 공격수였음...)
호빙요: 아드리아누, 카카와 함께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평가받음(이때만해도 네이마르급 평가)
로벤: 네덜란드에 널린 유망주들 중 하나(스네이더, 반더발(83년생), 반페르시(83년생), 훈텔라르.... 그래도 꽤 고평가 받던 유망주)
스네이더: 아약스의 에이스이자 유망주로 평가 받음

85년생: 호날두, 루니, 포돌스키, 박주영(!!!!)

호날두: 그냥 흔한 유망주중 하나로 평가 받음 이때 평가는 루니보다 아래였고 포돌스키 보다도 아래. 퍼거슨이 멀보고 비싼돈 주고 사왔는지 모르겠다는 평가가 주였음.
루니: 잉글랜드의 희망. 시어러가 은퇴하고 오언이 생각보다 잘 못컸던(발롱도르도 한번 받았던 걸로 아는데 기대만큼 월드클래스급 공격수까진 아니었음) 잉글랜드 공격진의 미래라 평가받음. 펠레가 얘는 나만큼 클 수 있다 하고 엄청난 기대를 받던 유망주 중 갑.
포돌스키: 2006월드컵 신인왕 탐...... 월드컵 전에는 꽤 전도 있는 유망주였지만 이후엔 독일 공격진의 미래라 평가 받음.
박주영: 청대때 워낙 날아다녀서 우리나라 축구 미래는 엄청 밝아보였음. 우리나라사상 최고의 천재 공격수 어쩌구란 평가를 받던 시절. 

번외편:

메시(87년생): 아르헨티나가 하도 마라도나의 후계자가 떴다 난리를 수도없이 쳐서 얘도 그냥 적당히 크겠지... 하던 유망주
월콧(89년생): 당시 16-17세. 89년생이라 에릭손이 엔트리에 넣었을때 엄청난 잠재력이 있을지도 몰라! 하던 유망주.

아마 피온1 하시던 분들 계시면 격세지감이 좀 느껴지실듯. 루니는 99까지 컸는데 호날두는 92? 여까지 밖에 안크고 메시도 97인가 98까지 밖에 안크고 그렇게 평가 받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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