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남 제주 경기력향상실장은 26일 "징계 내용과 관련해 AFC에 설명자료를 요청해 받아 검토한 결과 충분히 납득할 수 없다고 판단해 오늘 중으로 AFC에 재심의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실장은 "최근 AFC가 갈수록 보수적이고 강경한 처분을 내리는 경향이 있다"며 재심의 결과를 예단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제주 측은 재심의 결과에 따라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 제소 여부도 검토할 예정이다.
출처 |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01&aid=0009362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