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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기술위원장' 김호곤, "감독 선임, 백지부터 시작" [일문일답]
게시물ID : soccer_1739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0
조회수 : 29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6/26 15:38:18
■ 다음은 김호곤 위원장 일문일답

 - 이용수 전 위원장이 언급한 감독 선임 이유는 계속 이어지나.

 ▲ 감독의 조건은 여러가지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동안 거둔 성과도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들과 소통하는 일이다. 기술위원회가 구성되면 심도있게 대화를 나눠 결정하겠다. 

 - 기술위원장 수락 이유와 외국인 선임 가능성은.

 ▲ 시간이 많지 않다. 외국인 감독을 찾는 것은 어렵다. 국내 감독을 맡는 것이 중요하다. A 대표팀 감독을 맡지는 못했지만 클럽이나 올림픽 대표팀을 맡았을 때 선수들과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국내 감독이 맞다.
 
 - 새로운 감독의 임기는.

 ▲ 고민을 해야 한다.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 말할 수 없다. 선정을 한 것은 아니다. 기술위원회에서 협상을 해볼 생각이다.

- 기술위원회 구성 및 기간은.

 ▲ 23세 이하 대표팀 소집도 있고 고민을 해야 한다. 능력있는 지도자들을 접촉해서 이번주 안으로 기술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 그리고 다음주에는 기술위원회도 열어야 한다. 최대한 빨리 구성하도록 하겠다.

 - 갑작스런 결정인데

 ▲ 정몽규 회장님이 해외에서 돌아오신 뒤 대화를 많이했다. 심사숙고 하는 모습을 봤다. 그래서 중요한 임무를 내게 맡기신 것 같다.

 - 차기 감독의 구체적인 조건은

 ▲ 요즘 대표팀의 분위기는 많이 다르다. 각 팀에서 잘하는 선수를 선발해 놓은 팀이다. 개인과 팀의 문제점을 잘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대표팀에 왔을 때는 그 장점을 이용해야 한다. 단점을 줄일 수 있는 것이 소통이라고 생각한다. 그동안의 성적과 전술능력 등 여러가지가 있다. 기술위원들이 평가를 내릴 것으로 생각한다.

 - 젊은 지도자들이 후보군이 있는가.

 ▲ 후보는 열려있다. 지금부터 고민해야 한다. 모든 것을 열어 놓고 생각중이다. 급한 상황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위원회를 소집해서 지도자들과 접촉을 할 생각이다.

 - 최종예선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가.

 ▲ 물론 중요하다. 그 부분 때문에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백지상태에서 시작할 것이다.
출처 http://naver.me/GGOU1JG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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