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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상' 정조국 최소 2달 이탈...강원 비상
게시물ID : soccer_1739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0
조회수 : 12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28 18:17:08
정조국은 지난 25일 수원삼성과 'KEB하나은행 K리그클래식 2017' 16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 39분경 부상을 당해 교체 아웃됐다. 최윤겸 강원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내측인대를 다친 것 같다. 안타깝다"며 가벼운 부상이 아닌 것 같다며 우려했다. 정조국은 광주전 뿐 아니라 당분간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정조국은 지난 3월 11일 FC서울과 올 시즌 홈 개막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고, 4월 6일 울산현대와 경기에 복귀했으나 부상 재발로 다시 쓰러졌다. 5월 회복 이후 제주유나이티드, 전북현대를 상대로 득점해 회복세를 보였다. 정조국의 골이 터지면서 강원은 창단 후 첫 5연승을 달성하기도 했다.

그러나 수원과 경기에서 새로운 부상이 발생하며 악재가 찾아왔다. 정밀 진단 결과 정조국은 무릎 연골판이 찢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치료와 재활까지 최소 2개월이 걸리는 부상이다. 정조국은 병원과 치료 및 재활 일정을 논의 중이다. 회복 기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 구단 측은 "아직 상황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36&aid=000002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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