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사레디,폴조이스]리버풀, 바르샤의 쿠티뉴 72m파운드거절및NFS통보

1. 멜리사 레디

리버풀은 목요일 밤에 바르셀로나가 개시 이적료로 비드한 72m 파운드를 거절하면서 쿠티뉴는 어떠한 가격에도 팔지 않겠다는 메시지와 함께 보냈다.

쿠티뉴가 리버풀과 바이아웃 조항이 없는 5년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일찍이 브라질 듀오 구축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바르셀로나는 현재 네이마르의 파리 이적설로 영입에 휘말리게 되었다.

파리는 199m파운드(222m유로)를 흔쾌히 지를 생각이고, 바르셀로나는 쿠티뉴를 고려하고 있다.

리버풀이 강하게 어떠한 상대도 쌍수로 반겨주지 않을 것임을 천명하면서 파리는 쿠티뉴에게 공식 문의는 하지 않았다.

쿠티뉴는 자신이 클롭의 체제에서 핵심이라는 점을 알고 있으며, 바이아웃 조항이 없는 재계약에 서명하면서 리버풀에서 행복하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2. 폴 조이스

리버풀은 어젯 밤 쿠티뉴에 관한 바르셀로나의 72m 파운드 비드에 선수는 어떠한 가격에도 판매 불가 임을 밝혔다.

리버풀은 바르셀로나가 더 높은 액수로 제의한다해도 이적을 허가하지 않을 것이다.

쿠티뉴는 계약이 1년 남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잠재적 대체자로 평가받고 있다.

클롭은 자신의 플랜에서 쿠티뉴의 중요성을 반복적으로 피력했으며, 클럽 측은 쿠티뉴를 팔지 않을 것이다.

쿠티뉴는 지난 1월 바이아웃 조항이 없는 재계약을 체결했다. 바이아웃이 없다는 의미는 리버풀의 선수의 미래를 통제한다는 의미인 셈이다.

리버풀의 이같은 자세는 라이프치히 건에서 보여주고 있는 라이프치히의 자세이기도 하다. 라이프치히는 57m파운드와 66m 파운드 비드를 거절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