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드업 중점을 측면으로 두고 전개하는 첼시 특성상 측면이 무너지면서 아무것도 안되어 많이 답답한 경기력이 나왔습니다 탈압박도 좋은 편이 아닌 세스크 캉테로 챔스에서 성적이 잘 나올지 걱정입니다 그나마 루이스가 뒷공간으로 패스를 계속 넣어줌으로 뮌헨을 잘 억제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 라타라타 모라타군 생각보다 몸싸움이 좋은 선수였고 발밑이 부드러운 선수였습니다 오프 더 볼이 좋아 공간을 잘 활용하는 선수로 아는데 세스크 아자르등 패스 전문가들이 있을때 얼마만큼 활약할지 기대가 됩니다
그나저나 리베리는 겁나 잘하네요... 탄코가 그렇게 쉽게 벗겨지는건 정말 오랜만에 보는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