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펌] 전주시장 면담 내용

전주시장과의 면담 내용
주관 :  전주시
장소 : 시설관리공단(경기장내) 대회의실
내용 5가지 안건
1. 스탠딩석 (주된 안건)
- 8월말부터 설계 작업에 들어가서 연말내 공사 완료 예정 (스탠딩석 설치 경기장 사전답사 - 울산 문수경기장)
- 사전답사 후 실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것
- 현재 의자가 떼어져 있는 구역 전체를(세로로는 1층 끝까지) 스탠딩석으로 변경함
- 현재처럼 한 칸씩 비우는 개념이 아닌 칸마다 비우지 않고 설치하기
- 가로 좌석(1인)사이의 간격을 지금보다 여유있게 하는 방법도 고려할 것 (현재 중앙계단을 기준으로 좌우 각각 35석)
- 현재 통로 계단 높이보다는 낮은 높이로 스탠딩바 발판 설치하기
- 안전문제는 당연히 최우선으로 전제할 것
- 스탠 재질 요망
- 스탠딩바의 적절한 높이 고려 ( 평균신장의 배꼽높이)
- 스탠딩바의 기둥을 경사부분에서 세울 것인지, 평면부분에 세울 것인지 논의
- 혹시라도 간과한 AFC나 FIFA규정 재확인할 것
(가장 가까운 일본의 가시와 같은 경우, 가변석으로 된 스탠딩에 넘버링조차 없어도 ACL 개최에 전혀 문제가 없음)
- 추후 지정좌석제 판매여부와 방법에 대해선 구단과 자세한 논의 예정

2. 경기장내 전좌석 의자교체(녹색)는 장기적인 과제,
   전주시에서도 장기적사업으로 교체를 희망함

3. 경기장내 페인트칠 변경 문제,
  전북적 색깔을 나타낼 수 있는 방향으로 꾸준히 어필해 달라는 의견

4. 장기무료주차와 매치데이에 차량동선문제로 주차장 상시유료화를 건의,
  정작 필요한 실사용자들의 불편히 가중되는 현실

5. 야간 시간 계단에 유도등이나 야광끝처리 건의,
  늦은 시간 계단색마저 어두워 넘어지는 사고 발생하며 추후 위험요소가 매우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