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친선전가면서 이번에는 유럽파들 위주로 경기를 하겠다고 하네요.

 

이 경기에 의미가 있는지 정확히 모르겠어요.

 

의미가 있을까?

 

과거 6년전부터 국대에서 주전은 유럽파가 다수였고 그들이 지금까지 국대를 끌어왔지 그들이외에 다른 사람이 국대를 끌어온적은 없지요.

 

그들이 발 맞춘게 한 두해인가요? 벌써 6년이 넘어갑니다. 근데 새 감독 올때마다 발 맞춰야 한다고해요.

 

이 정도면 그냥 유럽파 애들이 기본 전술적이해도 면에서 떨어지는것으로 봐야 하는거 아닐까요? 아니면 테업하고 있던가..

 

조직력이요?

 

국가대표가 몇 번 안보이기는 하지만, 6년이라는 시간이 짧은 시간이 압니다.

 

6년이라는 기간동안 유럽파중에서 박지성선수가 빠진거 빼면 변화가 있었나요?

 

없었어요.

 

그런데 여전히 조직력이 문제고 발이 안 맞는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유럽친선전을 하는 의미를 모르겠네요

 

왜 스텟몰빵은 유럽파들이 다 가져가고, 주전도 유럽파들로 꾸미고, 그런데 게임에서 지면 국내에서 직접적으로 몰매맞고 욕 듣는것은 케이리그 선수고 결국 게임에서 져도 책임은 1도 안지고 있고, 맨날 케이리그만 손해보고..이게 뭐하는 짓인지 알수가 없어요.

 

그래서 솔직히 케이리그 선수들 욕하는 사람들 보면 짜증나고 굉장히 싫습니다. 그냥 싫어요

 

그래서 솔직히 까 놓고 말해서 이번 2018년도 월드컵에는 유럽파는 되도록이면 배제를 했으면 좋겠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유럽파요?

실적이 없어요 실적이!

 

개인실적은 많은데 국대에서 뭐 한게 없어요 그들은..

 

그냥 2018년도 국대는 케이리그 주전선수 + 유럽파 2~3명정도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중국, 일본, 중동은 거론할 가치도 없음 리그수준도 낮은주제에 어디서 깝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