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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펀치 276회 1부] 원투펀치가 본 히딩크 감독 사태
게시물ID : soccer_1785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해는오해다
추천 : 6
조회수 : 67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9/22 19: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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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뜬 한준희 장지현 원투펀치에서 히딩크 감독 사태를 다뤘습니다.
저도 한위원 입장에 동감을 해요. 

한위원은 지난 번에는 신태용감독을 감쌌으나
히딩크 감독의 인터뷰가 나온 이상 히딩크 감독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신태용감독이 못해서거나 대우에 대한 걱정보다는
앞으로 계속되는 경기들 가운데 신태용 체제를 유지하더라도 잘하건 못하건 히딩크 감독의 그림자에 가려
여론은 분열되어 '히딩크 감독이 했다면 어땠을 텐데'하는 얘기가 어떻게든 나올 것이고
매 경기가 단두대 매치가 되기 때문입니다.
결코 신감독 본인과 선수들에게 좋은 것은 아니죠.
독이 든 성배를 평가전에도 계속 마셔야 하는 것입니다.

히딩크 감독이 잘하건 못하건 이렇게 된 이상 축협은 히딩크 감독과 연락을 하고 
제대로 묻고 실행에 나서야 합니다.

여론을 집중하고 잘 준비하기 위해서는 축협이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한위원님 말처럼 신 감독이 자진 사퇴하고 히딩크 감독님을 모셔와서
전 국민의 지지와 응원을 받으며 준비하는게 훨씬 나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 독이든 성배임을 알면서까지 수고해주신 신태용 감독이 지나치게 비난받는 것이 안타깝지만
그 비난은 계속 될거라는 걸 생각하면 이번에는 차라리 내려오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출처 http://tv.kakao.com/v/377479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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