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는 근호 형처럼 많이 뛰는 선수랑 잘 맞는거 같은데
동국이 형은 그렇게 많이 뛰는 스타일은 아니니...
근데 예전 우루과이 전 때 흥민이 킬 패스를 동국이 형이 성공시킨거 생각하면
이정협 대신 동국이 형을 조커로 쓰는 것도 괜찮은 전술일 것 같은데...
내년에 이정협 폼이 급격히 올라오거나 석현준이나 지동원 폼이 올라오거나
동국이 형 폼이 확 죽어버리는게 아닌 현상황 그대로면
그래도 동국이 형이 본선가는게 맞지 않을지...
전술은 다양한게 좋으니 손흥민이 사는 전술이랑 동국이 형이 사는 전술
여러개 준비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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