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살과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축구화나 풋살화를 사려다보면 어떤게 내한테
더잘맞을지 최선의 선택일지 고민하는
수많은 사람중 한명입니다.

비싼돈들여 사려는데 풋살화나 축구화특성상
인터넷에서 훨씬 저렴하고 다양한데
신어보질 못했으니 망설이고 고민하고
질문하지만 늘 부족한정보에 아쉬워
저라도 적어봅니다.

운좋게 국내 미발매 제품이 티엠포 피날레tf를 
가질수있게되었습니다.

현재 집안에서 신고 1시간정도 움직이고 돌아다닌
 후기입니다 저는 늘 처음 축구화나 풋살화사면
이렇게 필드뛰기전에 느껴봅니다

발크기
 아디다스울트라부스트 270
 이름모를 단화 275
 구두275
 안전화270
언더아머운동화270
마지스타 ag최상급 280
마지스타 피날레 천연가죽 tf 275
푸마킹fg 280
이렇게신습니다

발목을다쳐서 
아대(잠스트a2-dx)를 착용하기위해 이번
티엠포피날레는 280으로샀는데 딱좋습니다
뛰면서 앞코도 살짝남아 발끝도안아프고 좋습니다
아대를 착용하지않는다면 275가 딱일듯합니다

-착용감-
천연가죽답게 발을 편하게 잡아줍니다.
발볼이 각각 10.5와11로 넓은편인데
기분좋게 잘감싸줍니다.헐겁지도 조이지도 않습니다

뒤꿈치도 불편함없이 잘잡아주고 복숭아뼈 걸리고 
불편 없습니다. 

텅이 조금얇기는하나 불편한거없고
일체형은 아니나 좌우로 돌아가지않도록 잡아주는 
부분이있어 좋습니다. 

 루나룬쿠션인데 운동화처럼 편하고 적당히 폭신합니다.
뒤꿈치의 무게감으로 피로가 오는것이 덜합니다.
하지만 굽높이가 조금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바닥에서 조금 높게 올라오네 합니다.
큰불편은 아닙니다.

무게 체감상으론 가볍습니다 
그러나 가죽이 발을 잘잡아줘서그런지 묵직한
느낌이 약간느껴지는것이 좋습니다.

앞코와 바닥측면부가 마지스타피날레는
 빡빡한고무느낌이라 풋살장에서 어쩌다 
인조잔디에 걸리면 발목이 꺽일듯한 불편을
느낀적이 있었는데 티엠포피날레의 앞코와 바닥측면부는
적당히 코팅된 고무느낌이라 마지스타때의 불편을 
야기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스터드의 배열과 생김새가 다른 풋살화들과 좀다른데
예전 붐바피날레의 스터드와 닮았고
개인적으로 봄바스터드에 굉장히 만족해었기에 
좋습니다. 접지력이 좋지만 너무빡빡하지많은 않은 
아주 조금은 미끌리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그럴거같습니다.

인솔(깔창)은 평범합니다
적당한두께감있는 분리형인데 여느
 나이키의 인솔들과 마찬가지로 조금 미끌합니다.



이후 필드경기 뛰어보고 더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