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테르나 내부에서는 이강인이 아카데미 최고 유망주라는 데는 동의하고 있고,
자연스레 유스에서 1군으로 합류하는 것은 1년 반인지 2년인지에 대한 시간문제다.
그리고 수페르 본지가 알아낸 바로는, 발렌시아는 관련 당국인 라리가와 RFEF(스페인 축구협회)에 이강인이 시즌이 종료되기전
1군에 데뷔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자 문의를 넣었다.
이는 그저 추후에 벌어질 수 있는 징계 나 법적조치를 피하고자 진행하는 조치이다!
“한국의 인천 출신인 이강인은 당연히도 비유럽 선수이다. 발렌시아는 관련 당국에 문서를 보냈으며, 이강인이 1군 데뷔를 하는데 법적인 문제는 없을 것이라는 답변을 전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