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감독은 "성격이나 행동을 잘 모르지만 들리는 이야기에 독불장군 스타일이라고 들었다"면서
"후배들을 위해서 자기를 희생할지, 팀이 와해될지 알 수는 없지만 (내가 볼때는) 팀을 와해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베테랑이 팀을 위해 희생하지 않을 거라면 조심스레 그가 (스웨덴 대표팀에) 복귀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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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동국이 형 안 쓰는 이유에 이런 것도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