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발라는 이번 여름에 알레그리 감독 및에서 힘든 시즌을 보냈던 토리노를 떠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리버풀은 1월에 바르셀로나로 떠난 필리페 쿠티뉴를 대체할 수 있을만한 대형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Mediaset Premium은 리버풀은 이적시장이 열리는 즉시 디발라와 사인을 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리버풀은 쿠티뉴의 이적으로 인해 £142M의 두둑한 이적료를 보유하고 있다. 

리버풀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한 공격진을 구축하고 있다. 하지만 디발라는 그들의 공격전술을 한차원 올려줄 수 있는 선수다. Mediaset Premium은 유벤투스는 이미 디발라의 이적 가능성을 알고 있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앙투완 그리즈만과 접촉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직 디발라를 유벤투스로부터 떼어놓기 위한 싸움이 시작되지는 않았으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그리고 바르셀로나 역시 이 싸움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유벤투스의 레전드 네드베드는 디발라가 잔류해야 한다고 말한다 "나는 디발라가 유벤투스의 역사를 써나가야 하며, 그가 간절히 원한다면 세계 축구의 써나갈 수 있다고 거듭 말한다. 최근 그의 성장세를 보면, 그는 훌륭한 트레이닝을 거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