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윙백들의 센터링-김신욱 따먹기-흘러나온 볼 손흥민, 황희찬 마무으리 골

 

이걸 생각했던 걸까요?

 

그러기에는 양 윙백 센터링 능력이 시망.

 

리버풀 스타일의 공격수 3명 플레이처럼, 황희찬, 손흥민의 양 윙의 공격력을 극대화 할거였으면

 

차라리, 이정협같이 개같이 열심히 뛰어 잘 따내 볼 내어주거나,

 

석현준이 뛰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실험적으로 가짜 9번 식으로 스리톱 가운데를 이승우 가짜로 두고 연계해서

 

황희찬, 손흥민 마무리 이런 식으로 가도 괜찮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도 드네요.

 

난 오늘 신태용이 무엇을 하려고 한건지, 이해가 안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