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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형 미드필더 인력난이 심각하네요...
게시물ID : soccer_1832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i졓아♡
추천 : 0
조회수 : 101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8/28 00:30:50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시급한 포지션이
바로 수비형 미드필더와 우측풀백 이라는 것은 왠만한 축구팬은 다 알 듯 합니다.

우측 풀백이야 그래도 여러 대안이 있으니 그렇다 치지만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는 국대에서 조차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일명 기성용 파트너)
지금 생각나는 기성용의 파트너 역할 선수들이
정우영, 한국영, 고요한, 주세종, 김성준, 손준호 등이었는데
만족할만한 결과는 없었죠,.

따라서
현재 한국 축구에서 
축구팬들이 만족할 만한 수비형 미드필더는 없다라는게 결론입니다.

그나마 요새 보이는 선수는
경남의 최영준? 전북 신형민 정도?
생각나는 선수들로는 위의 명단을 제외하면 이명주 정도가 다 네요.

이렇게 국대에서도 인력난인데
골짜기 세대로 유명했던 이번 아겜대표는 말할 나위도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아시안게임 대표팀이 팀으로서의 전술을 떠나서
결과를 내야 한다면
단단한 4백과 투 볼란치는 가급적 하프라인 밑에서 수비에 전념. (4-2)
나머지 두 명의 측면 미들과 중앙 공미, 원톱이 부지런히 또는 개인능력으로 해결 (3-1)
이 가장 나아 보이며
따라서 장윤호가 부상없이 잘 돌아왔으면 합니다.

P.S 
기성용에 대해서는
계륵이다 혹은 불가대체다라고 의견이 다양한 가운데
기성용없이 국대를 운용해 보는 실험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계륵이라 생각하며, 이번 아시안컵 부터 그 없이 했으면... 싷었는데 벤투 감독은 기성용을 소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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