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김학범호거 2020올림픽을 향해서 안정적이며 천천히 나아갈 시간을 벌었다는 점이 큰 수확이라 생각합니다. 선수선발 및 그 과정까지도 이번 아시안게임 금메달은 여론으로부터의 방패가 될 것이며 다양한 실험을 할 수 있는 카드가 될 것 같아서 좋네요. 아울러 21세 이하 선수들 중 이번 아겜에 못 나간 선수들은 올림픽대표에 선발 될 확률(?)이 늘어난 셈이니 한국축구를 보아도 좋은 일이라 할 수 잇겠죠.
일본이 A대표와 올림픽대표를 겸임하는 식으로 운영을 하는데 우리는 세분화해서 팀을 키울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