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손흥민(26, 토트넘 홋스퍼)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가장 저평가된 3인에 뽑혔다.
미국 'CBS스포츠'는 24일(한국시간) '월드 사커 파워 랭킹'을 발표하면서, "축구에서 정점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슈퍼스타가 필요하다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특히 유럽에서는 더욱 그렇다. 하지만 스타만큼은 아니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선수들이 있다"라고 저평가된 선수들을 주목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