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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승부조작 고발’ 이한샘 포상한다
게시물ID : soccer_1838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칼렌
추천 : 0
조회수 : 2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0/16 13:55:12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한샘 선수의 승부조작 제안 거절과 관련해 상벌위원회(위원장 조남돈)가 사무국에 포상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프로연맹 상벌위 규정상 부정·불법 행위에 대해 자진해서 신고했을 때는 1000만 원에서 최고 1억 원까지 포상하도록 되어있다.

앞서 이한샘은 지난달 21일 장학영으로부터 ‘전반 20분 안에 퇴장을 당하면 5000만 원을 주겠다’며 승부조작 제안을 받았지만 이를 거절했다. 이후 구단 직원들에게 해당 사실을 알리고 경찰과 K리그 클린센터에 신고했다.

장학영은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장학영은 경찰 조사에서 “공범인 브로커 B씨가 축구단을 설립하면 감독직을 시켜주겠다며 5000만원을 대신 전달해달라고 지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18&aid=0004225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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