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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 PO 프리뷰] 챔피언과 마지막 승격팀을 가리자!
게시물ID : soccer_1838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oA*
추천 : 1
조회수 : 2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1/02 22: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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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리그 플레이오프가 11월을 뜨겁게 달군다. 


K3리그가 정규리그를 마치고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정규리그 순위에 따라 승격하는 두 팀과 강등되는 두 팀은 결정됐다. K3리그 베이직 1위 시흥시민축구단과 2위 파주시민축구단은 내년 시즌부터 어드밴스로 승격한다반면 K3리그 어드밴스 11위 전주시민축구단과 12위 서울중랑축구단은 베이직으로 강등됐다.


챔피언을 가리는 챔피언십 라운드는 총 5경기다어드밴스 정규리그 1위 경주시민축구단이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가운데 2~5위 팀들이 챔프전의 나머지 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혈전을 벌인다. 11월 3일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는 포천시민축구단(2)과 춘천시민축구단(5), 이천시민축구단(3)과 김포시민축구단(4위)이 맞붙는다여기서 이기는 팀끼리 11월 10일 챔피언십 2라운드를 벌인다이 경기의 승자가 경주와 홈앤드어웨이(11월 17, 24)로 챔피언을 가린다.




반면 K3리그 어드밴스로 승격할 나머지 한 팀은 단판 승부로 가려지게 됐다. K3리그 베이직 3위 충주시민축구단과 5위 양주시민축구단이 어드밴스 승격을 위한 일전을 벌인다충주와 양주는 오는 11일 오후 1시 충주 탄금대축구장에서 K3리그 승격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다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이 내년 시즌부터 K3리그 어드밴스에서 활약하게 된다.


원래 K3리그는 베이직 1,2위 팀이 자동으로 승격하고 3~5위 팀은 두 차례의 플레이오프를 거친 뒤 어드밴스 10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돼 있었다그러나 K3리그 어드밴스 10위인 청주FC가 청주시티FC와 통합하고, K3리그 베이직 4위인 부산FC가 정회원 자격 미취득으로 인해 리그 참가 자격을 상실하게 되면서 두 팀 모두 플레이오프에 불참하게 됐다따라서 충주와 양주의 단판 경기로 내년 승격팀이 결정되는 것이다.


한편 챔피언십 1,2라운드는 정규시간 무승부 시 정규리그 순위 상위 팀이 차기 라운드에 진출한다챔피언결정전의 경우 1,2차전 합계 스코어로 우승팀을 결정하며 합계 스코어가 같을 경우 정규리그 1위인 경주시민축구단이 우승하게 된다원정골 우선 원칙은 적용되지 않는다.


글 오명철 

사진 대한축구협회


출처 http://www.kfa.or.kr/live/live.php?act=news_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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