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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35R] 경남, 내년 ACL 출전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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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BoA*
추천 : 1
조회수 : 3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1/05 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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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부 감독이 이끄는 경남FC가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보했다.

 

경남은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35라운드에서 최소 3위를 확보하며 내년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냈다. 경남은 K리그1으로 승격한 첫 해에 AFC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는 돌풍을 일으켰다. 시도구민구단이 정규리그 성적으로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것은 경남이 처음이다.

 

경남은 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4일 수원삼성이 포항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서 1-3으로 패함에 따라, 2위 경남은 4위 포항에 승점 11점, 5위 수원에 승점 12점 앞서게 됐다. 남은 3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최소 3위를 확보한 것이다. 3위 울산현대와의 승점 차는 2점이다.

 

하위스플릿의 강원FC와 대구FC는 내년 K리그1 잔류를 확정했다. 4일 강원은 전남드래곤즈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고, 대구는 FC서울과 1-1로 비겼다. 강원과 대구 모두 승점 43점으로 강등권인 11위 인천유나이티드와의 승점 차는 10점이다. 남은 3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최소 10위를 확보해 내년 K리그1에 참가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은 지난 34라운드에서 아산무궁화의 우승(승점 69점)이 결정된 것에 이어 35라운드에서 2, 3, 4위가 확정됐다. 남은 한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성남FC가 2위(승점 62점), 부산아이파크가 3위(승점 56점), 대전시티즌(승점 52점)이 4위를 차지했다.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35라운드(11월 3~4일)

제주유나이티드 0-1 경남FC

인천유나이티드 2-1 상주상무

전북현대 3-1 울산현대

대구FC 1-1 FC서울

수원삼성 1-3 포항스틸러스

강원FC 1-0 전남드래곤즈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35라운드(11월 3~4일)

대전시티즌 3-0 부천FC1995

수원FC 0-1 성남FC

안산그리너스 0-0 서울이랜드FC

부산아이파크 2-2 광주FC

아산무궁화 2-1 FC안양

 

글=권태정

사진=대한축구협회

출처 http://www.kfa.or.kr/live/live.php?act=news_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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