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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광저우 원정, '강등 위기' 슈틸리케 운명은?
게시물ID : soccer_1839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칼렌
추천 : 0
조회수 : 1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1/11 11:00:25
울리 슈틸리케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중국 슈퍼리그서 운명의 최종전을 치른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톈진 터다는 11일 오후 4시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2018 중국 슈퍼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톈진 터다는 잔류와 강등이 광저우전 결과에 달렸다. 

톈진 터다는 현재 8승8무13패(승점 32)로 12위에 위치해 있다. 강등권인 15위와 거리가 있어보이지만 실상은 다르다. 톈진 터다를 비롯해 충칭 리판(13위), 창춘 야타이(14위), 다롄 이팡(15위)까지 모두 승점이 같다. 톈진 터다의 12위는 허울 뿐인 셈이다. 

공교롭게 최종전에서 강등권인 창춘과 다롄이 맞대결을 펼치는데 무승부로 끝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따라서 톈진 터다가 살아남으려면 광저우 원정경기서 최소한 1점이라도 획득해야 한다.

톈진 터다는 주중 열린 다롄전에서 3-1로 이기며 11경기 연속 무승 부진서 탈출했다. 슈틸리케 감독도 연속골이 터지자 큰 제스쳐로 기쁨을 만끽하며 강등권 싸움서 모처럼 웃었다. 
출처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99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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