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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프런트 안이한 행정, 24년 역사 드래곤즈 2부 강등 위기 폭탄됐다
게시물ID : soccer_1839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칼렌
추천 : 0
조회수 : 2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1/13 15:58:29
박 모씨는 “심판 탓할 것 하나도 없다. 시즌 전부터 사무실을 찾았을 때 직원은 앉아서 야구관람중이었고 제때 물품을 보내주지도 않았다”며 기본적인 태도를 지적하기도 했다. 이어 “외국인 공격수 구해달라던 유상철(전 감독)의 말을 무시한 대가로 하위스플릿으로 추락했다”고 지적했다. 김 모씨는 “2부로 가면 다시 1부로 올 수 있을지 확신은 서지 않지만 밑바닥으로 떨어진다면 기존에 고인물을 털어낼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자포자기한 심정을 드러내보이기도 했다. 

후반기 반등을 위해 최소한의 선수 수급이 필요했다. 특히 득점력이 크게 떨어진 상황에서 J리거 양동현(세레소 오사카) 임대 이적 등이 가능했으나 금전적인 이유로 무산됐고 그 외에도 이렇다할 변화를 시도하지 못했다. 오히려 월드컵 휴식기에 유 감독과 김인완 전력강화팀장의 보직 바꾸기를 시도하는 등 고개를 갸웃거리게 하는 행정으로 질타받았다. 결국 구단이 원하는대로 김인완 체제로 전환했으나 반전은 없었다.
출처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68&aid=0000446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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