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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 이천-경주, 챔피언십 결승 1차전서 0-0 무승부
게시물ID : soccer_1839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oA*
추천 : 0
조회수 : 4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1/17 19: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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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민축구단과 경주시민축구단이 2018 K3리그 어드밴스 챔피언십 결승 1차전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17일 오후 1시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1차전은 0-0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이제 승부는 24일 정오 경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차전에서 가려진다. K3리그 어드밴스 챔피언십 결승은 1, 2차전 종합 결과에 따라 우승팀이 결정되며, 결정 우선순위는 승점-득실 순으로 한다. 승점과 득실까지 모두 동률일 경우 정규리그 1위인 경주가 우승한다.

 

창단 후 처음으로 결승에 오른 이천은 홈에서 열리는 1차전에서 우위를 가져가겠다는 각오였다.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K3리그 통산 6회 우승 팀인 포천시민축구단을 침몰시켰던 송민영을 앞세워 경주의 골문을 두드렸으나 골은 터지지 않았다. 이천흥 감독은 후반 34분 장신 공격수 배천석을 투입하며 막판 결승골을 노렸으나 무위에 그쳤다.

 

통산 3회째 우승을 노리는 경주는 이천 원정에서 승점 1점을 획득하는 성과를 얻었다.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다. 경주가 우승을 차지한다면 2010년과 2011년 연속 우승 이후 7년 만의 우승이다.

출처 http://www.kfa.or.kr/live/live.php?act=news_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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