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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르타토레스컵 결승 2차전] 연기
게시물ID : soccer_1839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i졓아♡
추천 : 0
조회수 : 36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1/26 06:41:47
리베르 플라떼 팬들이
경기장으로 이동하는 보까 선수단 버스를 공격했습니다.
버스로 돌등을 던져 유리창이 깨졌고
그 틈으로 후추스프레이가 날아오는 등 선수들이 부상을 입어
경기가 하루 연기되었습니다.
당시 2차전이 열릴 모누멘딸엔 7만명 정도의 팬들이 기다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와우...

같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이동 중에 일어난 일입니다.

그러니 아르헨티나 여행 할 때엔 아예 축구유니폼을 입지 마세요ㅋㅋ
보까의 홈인 라 보까 지구는 아르헨티나에서도 손꼽히는 위험지역입니다. 경기장 앞까지 시티투어 버스가 가니까 거기서 내리고 경기장만 보고 바로 다시 버스 타세요. 
리베르 플라떼 홈인 모누멘딸은 부자 동네인 만큼 덜 하지만, 보까 옷 입고 다니지 마세요~^^
유니폼을 입겠다 싶으시면 차라리 유럽팀이나 아님 메시 마킹 된 알젠국대 옷을 입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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