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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조현우-권순태-황의조, '아시아의 발롱도르' 후보 낙점
게시물ID : soccer_1840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칼렌
추천 : 0
조회수 : 43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2/08 12:04:41
손흥민과 조현우, 권순태, 황의조가 매년 아시아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하는 ‘아시아 베스트 풋볼러’ 2018년 수상자 후보에 올랐다.

중국 미디어 타이탄스포츠는 8일 24명의 ‘아시아 베스트 풋볼러’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이 상은 ‘아시아의 발롱도르’를 기치로 내걸고 지난 2013년부터 아시아 각국 및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선진국에서 활동하는 기자단 투표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혼다 게이스케(일본)가 초대 수상자로 오른 가운데 손흥민이 2014년과 2015년, 2017년 등 총 3회 상을 타 최다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2016년엔 일본 오카자키 신지가 상을 받았다.

올해 후보 중 한국에선 손흥민과 조현우, 권순태, 황의조 등으로 일본과 함께 가장 많은 총 4명을 배출했다. 손흥민과 조현우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활약상을 바탕으로, 권순태는 2018년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바탕으로 낙점됐다. 황의조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득점왕 및 J리그 골 폭풍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국 선수들 외엔 하세베 마코토, 오사코 유야, 쇼지 겐, 스즈키 유마(이상 일본), 알리레자 베이란반드, 알리레자 자한바크시(이상 이란), 매튜 라이언, 애런 무이(이상 호주), 우레이(중국) 등이 후보에 올랐다. 베트남 축구의 돌풍을 이끄는 응우옌 꽝하이, 동남아시아 선수론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필리핀 국적 골키퍼 닐 에더리지도 포함됐다.

수상자는 내년 초 폭스스포츠 아시아와 타이탄스포츠를 통해 발표된다.
출처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68&aid=000045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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