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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E- 밀란- 포르투, 펠라이니 영입 두고 3파전
게시물ID : soccer_1841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친일독재적폐
추천 : 0
조회수 : 32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1/13 21: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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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마루앙 펠라이니(3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을 두고 3개 팀이 경쟁 중이다.

이탈리아의 '투토메르카토웹'은 12일(한국시간) '헤트 뉴스블라트'의 보도를 인용해 "밀란이 펠라이지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FC 포르투 역시 펠라이니의 영입을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맨유가 180도 뒤바뀌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의 체제에서 부진을 거듭했다. 특히, 리버풀과 라이벌전 패배는 치명타가 됐고, 무리뉴 감독은 맨유의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그리고 솔샤르 임시 감독이 부임해 맨유를 바꿔 놓았다. 맨유는 공격적인 축구로 리그와 텁대회 포함 5연승을 질주했다. 그리고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레딩전 연속으로 무실점을 기록하며 수비력까지 살아난 모습이다.

솔샤르 임시 감독의 부임으로 엄청난 상승세를 탄 폴 포그바, 마커스 래쉬포드 등이 있다면, 울상을 짓고 있는 선수 역시 있다. 그 중 한 명이 펠라이니다.

펠라이니는 무리뉴 감독 체제 하에서 비밀병기처럼 중요한 자원으로 분류됐고, 많은 기회를 부여 받았다. 그러나 솔샤르 임시 감독 부임 후 5경기 동안 고작 31분 출전에 그쳤다.

이는 펠라이니를 떠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최근 영국의 '미러'는 솔샤르 감독의 부임 후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펠라이니가 1월 중으로 맨유를 떠나게 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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