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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벨레, 토트넘 떠나 비행기 탔다…베이징 이적 임박
게시물ID : soccer_1841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친일독재적폐
추천 : 1
조회수 : 4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1/15 08: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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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상 회복하니 이적이더라, 뎀벨레(가운데) 무사 뎀벨레의 이적이 현실화됐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 '풋볼런던'은 14일(한국 시간) "무사 뎀벨레가 런던을 떠나 중국으로 떠났다. 중국 슈퍼리그 이적을 확정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뎀벨레는 2012년 여름 풀럼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서만 공식전 249경기에 출전한 베테랑이다. 지난해 11월부터 발목 부상으로 결장했다. 팀 훈련엔 복귀한 상태지만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고 다시 뛸지는 의문이다.

뎀벨레의 이적이 공식화됐기 때문이다. 토트넘과 계약을 6개월 남기고 있다. 계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중국 베이징 궈안이 영입에 나섰다. 이적료는 1100만 파운드(약 160억 원) 정도로 추정된다. '풋볼런던'은 토트넘 역시 이적료 수입을 남기기 위해 토트넘이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영입을 허용할 것으로 봤다.

'풋볼런던'은 뎀벨레가 영국 히드로 공항에서 홍콩으로 이동했다고 알렸다. 토트넘 팬인 라이언 앨런이 비행기를 타기 전에 뎀벨레와 찍은 사진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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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에서 포착된 뎀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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