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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손흥민 父의 분노 "계약서 쓴 적 없다, 배신감에 참담"
게시물ID : soccer_1848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0
조회수 : 5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11/25 09:49:25
 
손흥민 "심려 끼쳐 죄송..본연 역할에 최선"
"계약서 안 써..사인 권한 맡긴 적도 없어"
"손흥민 염두에 없었다면 계약 철회했겠나"
 
 
 
손흥민(27ㆍ토트넘)의 아버지 손웅정(57)씨는 24일 중앙일보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스포츠유나이티드와의 계약 여부를 둘러싼 진실 공방에 대해 "참담하다"고 말했다. [사진 손아카데미]
         
손흥민(27·토트넘)의 아버지 손웅정(57)씨는 에이전트사 ㈜스포츠유나이티드와는 “아예 계약서를 쓴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장 대표가 계약서라고 들이민 서류를 보고 나니 치가 떨려서 잠도 안 온다. 그 충격과 배신감은 무덤에 들어갈 때까지 절대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출처 https://sports.v.daum.net/v/20191125050116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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