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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故 유상철 빈소 지킨 이천수 "마음이 착잡..보내기 싫다"
게시물ID : soccer_1851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0
조회수 : 8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6/08 17:50:54

"잊히기에는 너무 많은 업적 세운 레전드..오래 기억해달라"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7일 세상을 떠난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과 2002 한일월드컵에서 함께 4강 신화를 함께 쓴 이천수(40) 대한축구협회 사회공헌위원장(이하 위원장)은 아쉬움이 가득한 마음으로 이틀째 빈소를 방문했다.

전날 별세 소식을 듣고 늦은 시간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던 이천수 위원장은 장례식 둘째 날인 8일에도 조문을 했다.

출처 https://sports.v.daum.net/v/20210608160109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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