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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오로지 돈…” 떠나는 벤투 작심발언 남겼다
게시물ID : soccer_1855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9
조회수 : 129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2/12/07 09:44:26

 

 

한국축구 4년 동행 마침표

 

 

 

파울루 벤투 감독.연합뉴스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가나와의 경기를 하루 앞둔 27일(한국시간) 알라이얀의 카타르 국립 컨벤션센터에 마련된 미디어센터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하던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황희찬은 내일 뛰지 못한다”고 대답한 뒤 오른손으로 턱을 괴고 있다.알라이얀 연합뉴스
 
 
 
          

“선수들 휴식은 필요 없고, 중요한 게 돈, 스폰서 이런 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의견은 ‘대표팀이 한국에서 중요하지 않다고 보는 것 같다’는 겁니다.”

파울루 벤투(53·포르투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지난달 기자회견에서 월드컵 직전까지 일부 선수들이 FA컵, K리그 등을 치르느라 소속팀에서 혹사 수준으로 경기를 뛴 것에 대해 강하게 불만을 드러냈었다.

벤투 감독은 이미 지난 9월 한국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작심발언은 한국팀을 떠나기로 결정한 다음에 나온 것이기에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출처 https://v.daum.net/v/2022120709380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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