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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6라운드 상황
게시물ID : soccer_234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치우
추천 : 4
조회수 : 3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4/09 23:41:20

K리그의 희망! 스플릿 시스템을 표현해봤습니다ㅋㅋ
6라운드까지 지나온 k리그를 살펴봅시다


6라운드 중계를 찾을 수 없는 제주의 방울뱀 축구는 모이사르의 블라질리언 축구를 잡고 1위 탈환
2010년 서울을 쫓던 제주가 다시 살아나는 거 같습니다

수원은 전남의 잔패스에 잽맞고 후방 뒷공간 일격을 당했지만 라돈치치가 있었습니다.
늘 외치는 again 1999가 실현될 것인가? 서울팬으로써 라돈치치와 스테보투톱은 빡세네요

서울 상주경기에선 데몰라인이 살아나면서 골을 넣었고 최근 상승세의 상주의 숏패스와 공간패스를 효율적으로 잘 막았습니다 곧 돌아올 김치우, 최효진선수가 양 측면에서 잘하니 9월이 기대됩니다 ^^

포항과 성남경기에선 딱 네글짜가 필요하더군요, 인생한방..ㅋㅋ 
성남이 후반에 윤빛가람 한상운을 넣으며 왼쪽 홍철 오른쪽 박진포라는 훌륭한 풀백이있었음에도
골대맞추는 불운에 포항산 수비들에 막혀서 리드를 하는건지 당하는건지 모를때 아사모아의 한방이 있었고
아사모아와 교체들어간 지쿠의 또 한방이 성남의 의지를 꺽는듯 했습니다 
성남이 큰 이적료를 쓰고 모셔온 한상운과 윤빛가람이 아직까지도 팀과 어울리지 못하는 거같군요
(한상운은 결정력 부족 윤빛가람은 호흡 부족) 
2:1패스 시도를 하는데 성남 선수들은 받으면 뒤로 돌리는..윤빛가람...'괜히뛰었어ㅜㅜㅜ' 이런느낌?

강원FC 은중이형이 날아다니니 이길 수 밖에 없더군요 
작년엔 김영후고 김명중이고 기대만큼 제 기량 발휘를 못했죠
작년 리그에서 단 3승만기록한 강원에 꼭 필요했던 부품처럼 딱 맞는 선수가 김은중이 아닐까 싶습니다
진작 영입해 이을룡 크로스에 김은중 슛까지 있었다면 강원은 어땠을까 싶습니다 
시마다 크로스도 좋지만 양사이드에서 올려주면 더 좋잖아요...뭐...그렇습니다
그에비해 인천은 설기현이 사이드로 빠지면 양질의 크로스를 올릴텐데..박준태가 살아나길 빌수밖에없습니다



↓다른경기는 못봐서 다른분들께 감상평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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