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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이청용, 정성룡의 병역법 편법활용에 대해 정리.
게시물ID : soccer_267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ireju
추천 : 6
조회수 : 162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5/17 16:16:22
1. 이청룡 - 중학교 중퇴 -> 군면제 

 중학교 중퇴할때 얼마나 망설였겠음? 고등교육, 학벌, 인맥에 대한 모든것을 버리고 축구 하나에만 몰빵 한거임. 만약 프로선수로 못올라왔으면 얘는 인생 완전 조진셈이요. 결과론적으로는 대표팀에, 빅리그 선수지만.
 + 전 국민이 가능. 한마디로 애낳고 중학교 안보면 군대안보냄-> 일반적
 * 일반적인 케이스(누구나 가능), 권리(학력,인맥) 포기, 병역의무 미부과

 

2. 정성룡 - 성균관 대학원 -> 군연기 중

 학업으로 군연기 중. 실상 정성룡이 대학원에서 공부하겠음? 편법으로 연기하는 것이지만, 이런 케이스는 일반인들도 얼마든지 가능함. 그리고 군연기가 더 불가능해지면, 결론적으로 군대에 현역으로 가게 되어 있음.
 + 전 국민이 가능. 대학원 가면 병역 연기 가능 -> 일반적
 * 일반적인 케이스(누구나 가능), 병역필 예정

 

3. 박주영 - 장기해외거주 10년 획득 -> 군면제 가능

 중,고,대학까지 고등교육 마쳤고, 모나코 왕실에서 10년 장기해외거주 자격 획득으로 37세까지 군연기. 현역, 공익,  군면제를 본인의 의지로 선택 가능. 그리고 거기에 따른 아무런 패널티가 없음.
 + 소수의 해외이주자 및 장기거주권 얻은 자만 가능 -> 소수
 * 권리(학업,인맥,돈)는 가지고 의무는 회피.

 

 에닝요, 라돈치치와 같은 외국인에 대한 병역은 다른 시각에서 봐야 되겠지만,
 이청용, 정성룡의 케이스와 박주영의 케이스는 다르게 봐야 함.

 박주영은 단물은 다 빼먹고, 입에 쓴것은 버리겠다는  거임.
 그리고 지금 대표팀 기자회견도 회피 한 것을 보면 애초에 대표팀에 대한 마음도 없는 것임.
 대한축구협회의 일개 회원이 축협과 대표팀 감독을 농락하는 것으로 밖에는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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