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4강 커리어에, 올림픽 동메달.
감독 경력에 좋은 출발이라고 생각하고,
최강희 감독의 시원한 축구도 좋아하지만, 홍명보 감독이 월드컵에서 8강 이상 업적을 이뤄내고
세계 무대 진출해서 한국 출신 명장이라고 불릴만한 감독이 된다면 졸라 뿌듯할 듯.
20년 뒤를 기약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