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성남 팬 여러분!
정철수 사무국장입니다.
먼저 무어라 이야길 꺼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금년 초 우리 축구단은 그랜드슬램이란 목표아래 야심차게 시즌을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시즌을 마무리하고 있는 지금,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쩜 축구단의 현 모습은 여러분이 올려주신 게시판 속에 가장 잘 표현되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축구단의 몸담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참으로 송구하고 민망하기 그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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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sifc.com/news/board_view.php?type=2&b_table=notice&idx=162&code=&page=1&keyfield=&keyword= 시즌 초 엄청난 기대를 받았지만 지금 이렇게 된 상황에 설상가상으로 어제(22일) 하강진과 서포터즈 사이에 불화가 생겨 결국 사무국장이 글을 게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