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지단 팬이라 독일월드컵 때 그 사건 때문에
마테라치 안 좋아했었는데, 어제 안정환 얘기들어보니 정말 더 정떨어지네요.
오죽하면 페루자에서 친해진 동료들이 마테라치 말릴 정도일까요?
마테라치의 인성이 어떤지 더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대목이었던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