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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대표팀 약?독?
게시물ID : soccer_62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정흔
추천 : 3
조회수 : 65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0/01 01:10:44
스포츠조선 | 노주환 | 입력 2011.09.30 19:53 | 네티즌 의견 보기 

◇전북 현대 이동국 스포츠조선DB 
 
소속팀 선수가 대표팀에 발탁되면 클럽은 좋아하는게 일반적인 경우다. 박수를 치고 축하할 일이다. 그런데 
전북 현대와 이동국(32·전북)은 그렇지 않았다. 
<후략>
출처 :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cateid=1171&newsid=20110930195323365&p=SpoChosun


이 기사 댓글에 이런게 있네요.

댓글 : 마지막 최강희 감독 발언을 비추어보면,,
언론에서 이동국 발탁 여부에 대해 스포트라이트를 두고... 
조광래호는 그렇지 않아도 일본한테 지고 여론 나빠진 상황에... 이동국의 활약을 마냥 무시할 수만은 없고.. 며칠전 기사에서 본인의 의사가 중요하다며 회피성 발언했다가 또 여론 안좋고... 
결국 이동국 맘에 안들지만..
자신은 좀 껄끄럽고 서정원 코치 보내서 이번 한번만 살짝 국대가자~~ 여론 안좋으니깐.. (정작 이동국 본인은 미온적 반응이었던 듯...)
뭐 요런 시나리오 짐작되네요///
이동국만 또 불쌍... 22:30|삭제신고


진짜 공감 댓글

이동국이 대표팀 승선해서 마지막 월드컵 화려하게 장식하고 선수생활을 끝냈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

조광래 감독이 아무 생각 없이, 또는 전술 구상같은걸 전혀 하지 않고 단지 여론에 의해 이동국 선수를 뽑았다면.... 다시 이동국 선수는 네티즌들의 화려한 키보드질에 매장당하겠죠.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이동국 선수 그냥 K리그와 AFC에 집중하고 더블 달성해서 내년에 클럽월드컵에서 유럽 챔피언팀과 전북현대가 한번 붙어보는 것을 보는 것을 더 원하지만.... 뭐 이기적이라고 해도 상관 없지만요.

전북현대와 대표팀은 엄연히 다르니까요. 전북현대는 최강희 감독이 추구하는 닥공 축구를 최대한으로 할 수 있도록 각 선수들을 조화시킬 수 있는 전술로 경기에 임하지만... 조광래 감독은 과연 이동국 선수 맞춤(?)전술을 짤지, 아니면 또 뭐 별 그지같은 만화축구를 계속해서 내세울지 알수 없으니까요. 그리고 현재까지 하는걸로 봐서는 후자에 가까울것 같고....

결과는 한번 지켜봐야겠지만... 부디 이동국 선수에게 악영향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요약하자면....

조강래 감독 그지깽깽이,
이동국 화이팅!
전북현대 더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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