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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일기아님] 한국 축구계 까방권 획득한 사람들..
게시물ID : soccer_779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꾸네..
추천 : 0
조회수 : 49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08 10:05:46

이게 칼럼 입니다..일기가 아니고..


http://sports.news.nate.com/view/20130807n04003?mid=s1000

박지성  (인정!!)

박지성의 친구들  (한국 축구계라더니..에브라..????)

2002월드컵 멤버 (인정!!)

한국에 이득을 안겨준 선수들 (이라크..우즈베키스탄..난리났다..)

김병지 (인정!!)

유럽파들중에 주전이면서 SNS 안하는 선수들..(구자철, 지동원, 김보경, 기성용....손흥민 빼고..다~~) 


본문中 일부 : ‘까방권’에 대한 나의 생각은?

나는 ‘까방권’ 자체를 별로 좋게 보지 않는다. 누구나 그 순간의 잘잘못으로 평가를 받아야 하는데 평소 행실이 좋다는 이유로 실수나 잘못을 덮어주는 일은 원치 않는다. ‘까방권’이 있는 선수가 있다고 하더라도 잘못한 일이 있으면 비판하려 한다. 또한 평소 선입견 때문에 칭찬할 일도 애써 평가절하해야 할 이유도 없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 보면 ‘까방권’을 얻은 이들은 그동안 몸 관리는 물론 철저하게 사생활도 잘 관리해 온 선수들이다. ‘까방권’을 얻기까지 그들의 과정과 노력을 존중한다. 다만 바람이 있다면 앞으로 이 ‘까방권’을 보유한 이들이 더 많아져 축구인에 대한 사회적 존경심이 더 생겼으면 한다. 나 역시 어서 결혼에 성공해 부모님으로부터 ‘까방권’을 획득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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