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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철도승강장".. 최근 3년간 80명 사망
게시물ID : society_1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교통문화
추천 : 0
조회수 : 4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9/24 15:42:18
 
 
철도 사고.jpg
 
 안녕하세요~ 교통문화운동본부입니다.
 최근 3년간 승강장 안전사고는 광역철도가 108건, 도시철도 37건으로 80명이 숨지고 65명이 다쳤습니다.
 
 피해자가 더 나타나지 않기 위해 3년간 80명이 숨진 철도승강장 안전사고와 관련해 전국 모든 광역철도와 도시철도 승강장에 안전문 설 치가 의무화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승객의 안전을 위해 안전울타리 또는 승강장 안전문 설비를 선택적으로 설치하도록 했으나 앞으로는 의무적으로 설치해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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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으로 자리잡고 있는 지하철. 그리고 ktx가 생기면서 기차이용률도 많아졌습니다.
  철도이용 비상 시 대피요령을 알려드릴테니 항상 안전 주의하시면서 이용하시길 바래요 ^^
 
지하철 화재발생 시 대피요령
1. 노약자.장애인석 옆에 있는 비상버튼을 눌러 승무원과 연락합니다.
2. 여유가 있다면 객차마다 2개씩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하여 불을 끕니다.
3. 출입문이 자동으로 열리지 않으면 수동으로 문을 열고, 여의치 않으면 비상용 망치를 이용하여 유리창을 깨고, 망치가 없으면 소화기로 유리창을 깹니다.
4. 스크린도어가 열리지 않을 경우는 스크린도어에 설치된 빨간색 바를 밀고 나갑니다.
5. 코와 입을 수건, 티슈, 옷소매 등으로 막고 비상구로 신속히 대피합시다.
6. 정전시에는 대피유도등을 따라 출구로 나가고, 유도등이 보이지 않을 때는 을 짚으면서 나가거나 시각장애인 안내용 보도블록을 따라 나갑시다.
7. 지상으로 대피가 여의치 않을 때는 전동차 진행방향 터널로 대피합시다. 
 
** Q: 출입문을 수동으로 어떻게 열 수 있나요?
   A;  1. 출입문 쪽 의자아래 또는 벽면에 있는 조그만 뚜껑을 여세요.
        2. 뚜껑 속의 비상 코크를 잡아당기거나, 빨간색 비상핸들을 시계방향으로 90도 돌립니다.
           공기 빠지는 소리가 멈출 때 까지 3~10초간 기다립니다.
        3. 출입문을 양쪽으로 밀어서 여세요.
 
 고속철도 화재발생 시 대피요령
 1. 차량 출입문 옆에 있는 인터폰을 이용하여 승무원에게 연락합니다.
 2. 여유가 있다면 객차마다 2개씩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하여 불을 끕니다.
 3. 코와 입을 수건, 티슈, 옷소매 등으로 막고 화재가 발생하지 않은 다른 객차로 이동합니다.
 4. 기관사 및 승무원의 안내방송에 따라 대피합니다.
 5. 승무원이 승강문을 개방하면 질서 있게 대피합니다. (필요시, 비상사다리 설치)
 6. 부상자, 노약자, 임산부가 먼저 대피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도와줍니다.
 7. 승강문이 열리지 않으면 비상용 망치를 이용하여 비상창문을 깨고 탈출할 수 있습니다.
 8. 반대선 선로에는 절대로 대치하지 않도록 하고, 선로변내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9. 터널내에서는 자세를 낮추고 비상 유도등을 따라 가까운 터널 입구 및 비상대피소로 이동합니다.
 10. 안전한 장소에서 구급차, 구원열차, 버스 등 연계수송 교통수단을 기다립니다.
 
**Q: 고속열차 승강문을 수동으로 어떻게 열 수 있나요?
   A: 1. 승강문 왼쪽 상단 에어제거 버튼을 내립니다.
       2. 공기 빠지는 소리와 함게 승강문 쇄정버튼이 밖으로 나옵니다.
       3. 승강문 쇄정버튼을 잡아당깁니다.
       4. 승강문이 밖으로 튀어나가면 승강문 손잡이를 옆으로 잡아당겨 문을 엽니다.
 
**자료제공: 국토교통부 철도운행관제팀 (044-201-4825, 4614)
출처 http://www.nocutnews.co.kr/news/4478902
출처: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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