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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생후 5개월 남아 '두개골 골절' 사망…경찰 사인 조사
게시물ID : society_20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1
조회수 : 3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27 10:48:50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생후 5개월 된 남아가 나흘 만에 숨져 경찰이 사인을 조사 중이다. 

27일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시 45분쯤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A(36)씨가 "생후 5개월 된 아들이 숨을 제대로 못 쉬고 있다"며 119에 신고했다.

당시 A씨의 아들은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곧바로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26일 오전 8시 40분쯤 끝내 숨졌다.

병원 주치의는 저산소증에 의한 뇌사로 추정되지만, 두개골 골절과 뇌출혈 소견도 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 검안의는 영아의 사망원인이 두개골 골절과 뇌출혈이라는 소견을 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기로 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유족을 상대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79&aid=000292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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