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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이 문화원장 감사착수
게시물ID : society_20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허황
추천 : 0
조회수 : 23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14 20:44:34
감사원이 임영이 세종시문화원장에 대한 시 무형문화재 지정 절차 진행과 관련(본보 2016년 10월 5, 18, 25일자 보도)해 세종시 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져 감사 결과가 주목된다.
6일 세종시에 따르면 감사원은 지난 주, 임영이 세종시문화원장의 시 무형문화재 지정 절차 진행과 관련해 지정신청 자료, 문화재위원 현지조사 자료 등을 시로부터 제출받고 본격 감사에 착수했다는 것이다.
감사원은 시로부터 제출받은 관련 자료에 대한 정밀 조사와 세종시 담당 공무원 조사를 통해 임 원장에 대한 시 무형문화재 지정 절차 진행의 적정성 여부를 감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감사원은 이번 감사를 통해 20158월부터 진행된 임영이 원장에 대한 세종시의 무형문화재 지정 절차 진행 과정에서 제기된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강도근 명창)로부터 받은 판소리 흥보가 이수증의 관련 법규상 절차적 적정성 여부 세종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보조금(500만원)이 지원된 소리꾼 임영이의 흥보가 완창공연(2016930일 세종시 초려역사공원서 개최)과 관련한 문제점 등을 집중 감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임영이 원장은 지난 해 9소리꾼 임영이의 흥보가 완창공연에서 판소리 흥보가 중 3분의 2 가량만을 공연해 논란이 벌어진데 이어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증 발급의 적정성 여부를 둘러싸고도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임 원장에 대한 세종시의 무형문화재 지정 절차가 진행되고 있어 파장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세종시는 임영이 원장에 대한 시 무형문화재 지정 절차 진행과 관련해 20158월 문화재위원 현지 조사 20163월 시 문화재위원회서 성음과 장단에서 약간의 학습 필요해 1년 이내 다시 현지조사 진행 결정 2016112차 현지 조사 진행 201612월 시 무형문화재 지정예고 등의 절차를 진행한데 이어 올 상반기 중 실제 지정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지난 해 12월 한 달 간 진행한 지정예고 이의신청 기간, 제기된 여러 건의 이의신청에 대해 면밀한 검토를 거친 후 앞으로 6개월 이내에 임영이 원장에 대한 시 무형문화재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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