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고 근로장학생입니다. 소득이라기보다 장학금을 받는 신분이지만 얼마 안되는 월급으로라도 연금보험에 가입할까 했습니다.
임의가입자 최저보험료를 찾아보니 연합뉴스에 9월 뉴스로 8만원에서 4만원대로 내렸다 하더군요.
그래서 연금보험에 전화해보니 이런...내부에서 논의만 됐고 국회에서 통과가 안됐답니다. 뉴스에서는 디테일하게 언제 어떻게 통과된다까지 다 나왔는데...?
연합뉴스에 물어보니 12월달에 새로운 뉴스가 나왔대요. 찾아보니 기획재정부에서 무산시켜버렸다고..
에휴..돈 얼마 벌지도 않는 입장이지만 미래 대비를 위한 복지에 속하고싶은데..기획재정부는 왜 무산시킨걸까요..ㅠㅠ
속상해서 기획재정부에 민원 넣었습니다.
복지에 사각지대가 있다면 최대한 줄이는게 맞는데...박근혜도 파면됐는데 앞으로는 좀 달라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