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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아메리카 TV, 전주한옥마을 등 촬영 소개
게시물ID : society_21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1
조회수 : 4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18 01:44:24
전주가 한류 열풍지이자 축구열기가 뜨거운 중남미에 아시아에서 꼭 가봐야 할 도시로 소개된다.

전주시에 따르면, 페루 제1방송국인 아메리카 TV와 국제 TV 방송사인 아리랑 TV는 14일 전주를 방문해 한옥마을 등 대표관광지와 비빔밥과 한지 등 전주의 문화를 촬영했다. 

당초 페루 아메리카TV는 평창 동계 올림픽 촬영을 위해 방한했으나, 한국문화 및 관광지 소개를 위해 전주를 촬영지로 선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페루 아메리카 TV는 페루 내 시청률 1위로 중남미에서는 매우 영향력이 큰 방송국으로 알려졌다. 이번 전주 방문은 아리랑 TV측와 함께 추진돼 단순히 페루지역 뿐만 아니라 아리랑 TV가 방영되는 전 세계 188개국에 전주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촬영은 가수 겸 배우 천둥(前 엠블랙 멤버)이 전주를 소개하는 일일 가이드가 돼 한류의 붐이 일어나고 있는 페루를 비롯한 중남미에서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일일가이드인 천둥은 한옥마을 오목대에서 진행된 오프닝을 통해 페루 아메리카 TV MC를 맞이한 후, 하루 종일 전주의 관광과 역사, 문화를 소개했다. 

특히 이들은 한복을 입고 전주 한옥마을의 오목대와 경기전, 전동성당 등을 둘러보고, 승광재에 들러 이석 황손과의 인터뷰를 통해 조선황실과 전주의 역사 이야기 등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철수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전주의 문화와 관광, 역사 등 다양한 모습이 페루를 포함한 아리랑 TV송출 국가에 알려진다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http://m.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4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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