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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 망언’ 日 작가 “댓글 노린 장난” 또 망언
게시물ID : society_22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1
조회수 : 20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08 12:14:42
위안부 소녀상에 대해 망언을 한 일본 유명 소설가가 일본과 한국에서 비난이 쏟아지자 “댓글을 노린 장난이었다”고 밝혔다.


8일 산케이신문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쓰쓰이 야스타카(筒井康隆ㆍ83)는 위안부 소녀상에 대한 자신의 트위터 글이 논란이 되자 “(트위터 글은) 댓글 폭주를 노린 것으로, 농담이다”며 “이번에 소란을 피우는 사람들은 내 소설을 읽지 않은 사람들일 것이다. 트위터 글은 그런 사람들을 골라내기 위한 것이다”고 해명했다.


쓰쓰이는 “한국을 모욕할 생각은 없었다. 나는 전쟁 전에 태어난 사람으로 한국인에게 일본인이 얼마만큼 심한 일을 했는지 알고 있다. 위안부상이 설치돼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쓰쓰이는 지난 6일 정오쯤 “나가미네 대사가 또 한국에 간다. 위안부 소녀상을 용인한 것이 돼 버렸다. 소녀는 귀여우니까 모두 사정해 정액투성이로 만들자”라는 글을 트위터에 남겼다가 문제가 돼 삭제했다.


쓰쓰이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한국에서도 인기를 모은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원작자다. 단편집 ‘도카이도 전쟁’으로 1965년 데뷔했고 애니메이션 ‘파프리카’의 원작자이기도 하며 소설가, 극작가, 배우로도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망언이 알려지자 그의 책들은 국내 서점가에서 사실상 퇴출됐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270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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