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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급등은 전략적 선택의 결과물이다. 어려운 선거가 시작되었다.
게시물ID : society_22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금강초롱11
추천 : 0
조회수 : 1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09 1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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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급등은 전략적 선택의 결과물이다. 어려운 선거가 시작되었다. 장미 대선은 끝났다.

겨울 내내 조용했던 전통적인 영호남 보수적인 국민들의 전략적 선택이 시작되었다. 더불어 민주당 지지자들은 현실을 직시하길 권한다. 

 양강중심의 52:48의 선거 구도는 여전히 존재한다. 여론조사가 틀렸다고 말을 자주하는데 그건 여러분들이 인정하기 싫은거다.   주변에 안철수 지지자들이 없다고? 그래서 거짓이라고? 원래 여러분들 주변에는 자유당 지지자들이 주변에 없었던 거지. 특히 지금같이 폭망한 시기엔 있던 사람도 숨길판이다. 

 갈길 잃은 대다수의 자유당(구 새누리당) 성향표에 (골수친박을 제외한 전통적인 보수지지표) 호남의 국민의당 지지 세력들이 합해진 지지율이다. 따라서 틀린 흐름이 아니라는 거다. 산술적으로 대충보면, 즉 자유당(구 새누리당) 0.75+ 민주당 이탈 국민의당 0.3세력의 결합과 남은 더불어민주당 0.7 세력의 대결인거다. 

 지금 문재인의 지지율은 MAX에 근접해 가고 있다. 따라서, 홍준표가 지지율이 폭등하지 않는 이상 안철수를 문재인이 이기긴 힘들다. 그리고, 홍준표가 폭망하면 안의 지지율은 더 오를 것이다.  영남과 호남의 보수적 국민들의 콜라보레이션이다. 

이런판이 나오리라는 건 아무도 예측 못했다. 겨울 내내 조용했던 전통적인 영호남 보수적인 국민들의 전략적 선택이다.

 여러분들은 선거를 "***빠"식으로 진흙탕으로 만들기 보다 선명한 국가의 비전과 정책 약속을 하는게 더 나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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