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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보류 '비정상'..해명해야
게시물ID : society_31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희망별곡
추천 : 2
조회수 : 26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19 11: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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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면 기사] 


국제 시민단체 유네스코에 '공개질의서' 제출 
"일본정부 입김에 영향 받았는지도 해명해야 "


 앞서 한국과 중국 등 8개국 14개 민간단체가 포함된 국제연대위는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 2700여건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공동신청했다. 
하지만 일본 측 4개 단체도 관련 기록물을 등재를 신청하면서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회의(IAC)는 당사자 간 대화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이 기록물의 등재를 보류(postpone)할 것을 권고했고  사무총장이 이를 수용하면서 등재가 무산됐다.


이들은 등재 신청 절차 중 
Δ등재 신청서 마감이 2016년 3월에서 5월로 변경된 점 
Δ등재 마감 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홈페이지에 신청서들이 게재됐다가 내려진 뒤 다시 게재되지 않은 점 
Δ9월 계획됐던 IAC 회의가 10월로 연기된 점 등 이유 없는 변화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국제연대회의는 이 과정에서 유네스코가 일본정부의 입김에 의해 일본 측 단체의 자료준비를 위한 시간을 벌어주려 했다는 의심이 든다고 지적했다.    

국제연대위는 "일본정부가 위안부 기록물 등재를 막기 위해 활동을 하고 있다"며 

"우리 기록물에는 지금의 일본을 비난하는 내용도 없고 오히려 그들이 위안부 피해자들을 구제하려는 노력도 했다는 내용도 담기는데 그들이 왜 그것까지 부인하려는지 이해할 수 없다.
 우리는 일본 정부와 진정 대화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1219104715212?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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