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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란게 있나보다.
게시물ID : society_34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꾸로가는길
추천 : 0
조회수 : 3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4/28 10:58:31
1. 사실 노무현 대통령님때의 정책과 비젼이 크게 다르지 않다. 

노무현 대통령님때 지금의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을 하려고 해도, 온갖비판과 저항으로 처리하지 못하거나 사장되었다.

지금와서 보면 분명 확실한 비젼과 미래에 대한 설계와 대비를 가지고 계신분이 확실했다.


특이하게 고비도 비슷하게 온다.

비트코인도 잘못대응했으면 노무현대통령 시절의 바다이야기 처럼 문제가 커졌었을수도 있었다.

인적네트워크도 비슷하다.

이전에서 배운 경험과 지식으로 잊지 않고, 목표에 대해 전진하고, 적절한 대응을 하고, 위기의 순간도 잘 넘어간다.


참 알다가도 모르겠지만

이 모든건 노무현 대통령님이 쌓아놓은 토대이고 기반이라본다.





2. 네이처퍼블릭 정운호 회장에서 발단으로 정권 교체까지

너무나 극명하게 바뀌어버린 정치 지형과 사회 분위기. 높은지지율로 정책에 대한 흔들림없는 진행이 가능해졌다.

이것 또한 운명 아니겠는가.




3. 이 시기에 혼란스러운 외국정권들.

트럼프가 미국대통령이 될줄 누가 상상했겠으며, 왠지 미국민주당보다 더 지지와 도움을 받는다는 느낌이 들정도다.

물론 트럼프나름대로 북핵문제 해결된 대통령으로 남고, 2선 당선때문에 지지율도 올리기 위한 한국의 도움을 받기 위함이 분명하지만, 

이런 세태가 도리어 문재인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는 효과를 낳게 될지 어찌 알았겠는가.




4. 북한의 김정은의 정책은 

숙청등으로 안정된 정권확립하고 핵무기 옵션으로 긴장감 극대화 후 남북대화로 화해모드, 세계 정치등장, 등을 노림후

미국 트럼프와의 정상회담으로 핵포기 문서화 까지 가서, 트럼프에게 북핵문제 해결 대통령이라는 타이틀을 안겨주고

최대한 많은것을 얻어 내는것이 목표가 아닐까 싶다.

이런 상황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과 맞아떨어지는데 이건 순풍에 돗단격이 아닐까.





..... 모든것이 준비되어 있었고, 준비한대로 흘러가준다는 것이

     진짜 '운명'이라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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