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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길 포기한 신안군수와 적폐 판사!
게시물ID : society_35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닥시러
추천 : 2
조회수 : 68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6/08 04:35:49

2014년에 신안군에서 이루 말로 표현하지 못할 참담한 인권유린이 있었습니다. 사회적 약자들을 데려다가 염전 노예로 부린 것입니다. 그리고 신안군 경찰들은 탈출한 염전 노예 생활한 사람을 염전주에게 다시 잡아가도록 연락하여 국민의 공분을 샀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구출된 그들에게 적폐 판사는 “지적 장애인을 먹여주고 재워주지 안했느냐”며 가해자들 대부분을 집행유예나 가벼운 벌금형으로 탈옥을 시켰습니다.
 
피해자들 비극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피해자 가족들은 지자체와 국가에 손해배상청구를 하였습니다. 사실 국가와 지자체에서 손해배상을 해줘야 하는 사안이 맞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패소했습니다. 

고길호가 군수로 있는 신안군은 피해자들에게 소송에 대한 비용700만원을 청구했습니다. 국가와 지자체가 외면하여 몇년동안이나 짐승처럼 학대당한 이들에게 보상은 커녕 소송비용을 청구하다니요.

이일은 염전주, 신안군수 이하 공무원, 경찰, 판사가 한팀이 되어서 인신매매를 조장한 중대 범죄 입니다.

저것들이 과연 사람이 맞나요?
이게 법이 존재하는 나라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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