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행인에 맞아 뇌사 빠진 군인, 5명 살리고 하늘나라로
게시물ID : society_45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몽골식만두국
추천 : 7
조회수 : 73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1/25 19:54:32
휴가 중 행인에게 폭행을 당해 뇌사 상태에 빠진 군인이 5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떠났다. 고(故) 박용관(21) 상병의 유족은 박 상병이 지난 21일 환자 5명에게 무사히 장기기증을 했다고 25일 연합뉴스를 통해 밝혔다.  

박 상병은 휴가 중이던 지난 12일 새벽 김해 시내의 한 도로에서 친구들과 얘기를 나누다가 20대 행인으로부터 뺨을 맞았다. 박 상병은 폭행 직후 바닥에 머리를 부딪쳐 뇌사 상태에 빠졌다. 폭행한 행인 A(23)씨는 박 상병 일행이 너무 시끄럽게 떠들어서 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